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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유용한 상식

미국의 도서관에서 가장 많은 항의를 받은 고전 10선

by 心조교 2009. 10. 8.
Clio님의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미국의 도서관에서 가장 많은 항의를 받은 고전 10선이라..


  1. 스콧 피츠제랄드, <<위대한 개츠비>>
  2. 제이디 셀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3. 존 스타인백, <<분노의 포도>>
  4.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5. 앨리스 워커. <<컬러 퍼플>>
  6.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즈>>
  7. 토니 모리슨, <<비러브드>>
  8. 윌리엄 골딩, <<파리 대왕>>
  9. 조지 오웰, <<1984>>
  10. 윌리엄 포크너 , <<음향과 분노>>


사실 상당히 유명한 작품이라서인지 제목은 분명 어디선가 들어왔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기회가 닿지 않아서인지 이미 읽었던 책 5권 이외에 읽지 못한 책 5권이 더 있네요.
분명 읽긴 했는데 읽은지 오래되어 기억조차 나지 않는 돌머리를 탓하며
올해가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이 외에도 기발하고 엽기적인 아이디어, <자살토끼>가 금서로 지정될 뻔했던 스토리와 금서로 지정될 뻔한 책들의 갖가지 항의 이유들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Clio님의 블로그로~


저는 날이 밝으면 도서관으로 책 빌리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