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3, 첫 만남
[오늘의 사진은 신입 디스코폰양이 수고해주셨습니다 :) ] ...그제 저녁 늦은 시간까지 결제에 열을 올리다가 잠을 이루지 못한 채로 날이 밝았습니다. 결제를 하기까지의 오랜 시간은 참으로 험난하고도 험난한 시간이었지요. 이전글: 2008/11/17 - [Review] - LX3, 지름신이 오셨어요 그리고 드디어 아침. 직접수령하러 한달음에 홍대로 달려갔습니다. 찬바람엔 아랑곳없이 백을 끙끙 들고 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첫 샷을 찍어봅니다.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오른 위쪽부터 삼각대, 바디, 클리너 세트, 케이스, 액정필름, 메모리카드, 인화권, 호완배터리, SD리더기입니다. LX3를 사신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제 상자에도 겉의 스티커는 붙어있지 않더군요. (사실 별 생각없이 상자를 확인한 순간은 숨이..
2008.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