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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서울시, 에너지 절약 건물에 인센티브 준다 [메디컬투데이 이동근 기자] 메디컬투데이 2008-04-02 에너지절약을 위해 노력하는 건물에는 앞으로 자금 융자 및 서울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부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 지구적 기후변화와 고유가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시에서의 에너지 절약과 이용 효율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의 에너지합리화사업 참여와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도모하고 경쟁력을 강화토록 지원하며전국은행연합회는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 참여자에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조하게 된다. 또 에스코협회는 에너지 절약사업.. 2008. 6. 29.
[기사] 뇌 연구를 통해 지갑 여는 마음을 읽는다 [마케팅 스터디] 뇌 연구를 통해 지갑 여는 마음을 읽는다 고려대 성영신 교수의 '뉴로마케팅' 구매 좌우하는 것은 가격보다 감성적 판단 뇌 사진 분석 통해 소비자의 선호도 분석 Url 복사하기 스크랩하기 블로그담기 ▲ 성영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가 최근 조선일보 주최 마케팅 강연에서‘뉴로마케팅, 감성의 뇌·소비하는 뇌’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전기병 기자 gibong@chosun.com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하는 연인처럼 모든 마케터들은 소비자 머릿속에 들어가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은 꿈을 꿔 왔다. 이러한 꿈이 '과학'에 의해 현실이 되고 있다. '뉴로마케팅'은 신경이란 의미의 '뉴로(neuro)'에 '마케팅(marketing)'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 첨단 뇌.. 2008. 6. 29.
[기사] '미신믿는 비둘기'와 과학자의 의무 '미신믿는 비둘기'와 과학자의 의무 장윤옥 디지털타임스 IT 정보화 부장 2008년 06월 04일(수) ▲ 장윤옥 디지털타임스 IT 정보화 부장. 언론에서 본 과학문화 미국의 행동 심리학자 스키너(B.F. Skinner)의 실험 중에 '미신을 믿는 비둘기'란 것이 있다. 상자에 넣은 비둘기에게 소리신호와 함께 먹을 것을 준다. 소리가 나면 먹을 것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된 비둘기들은 나중에는 소리 신호만으로 먹이가 나오는 곳으로 모여든다. 그 이후 스키너는 비둘기에게 소리와 관계없이 일정한 간격으로 먹을 것을 주었다. 며칠이 지난 후 비둘기의 행동에 특이한 변화가 관찰됐다. 비둘기마다 배가 고플 때 각기 특별한 행동을 보이게 된 것이다. 어떤 비둘기는 상자의 모서리를 쪼아대고, 어떤 비둘기는 새장 안에서.. 2008. 6. 29.
[기사] 노동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 심리상담 지원프로그램’ 시행 노동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 심리상담 지원프로그램’ 시행 근로자 스트레스, 이제 적극 관리해야 할 때입니다. - 노동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 심리상담 지원프로그램’ 시행 - 노동부는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관리가 기업생산성 나아가 국가경쟁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일·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자 스트레스 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금년 하반기부터 ‘사회적 일자리 사업’으로 근로자 심리상담 지원프로그램(Employee Assistance Program : EAP)을 시작하기로 하고 공모를 통해 (사)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와 (사)한국EAP협회를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하였다. 두 기관은 상담인력 95명, 운영인력 9명 등 총 .. 200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