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0

교보문고, 구매금액에 관계없이 무료배송 혜택받기 며칠 전, 교보문고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2008년 3월에 원서 교재를 사면서 같은 클래스의 다른 사람들 것까지 한꺼번에 구매를 하다보니 20만원이 넘는 액수의 결제가 이뤄지면서 제 북클럽 등급에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 쿠폰(skt 할인쿠폰, 5만원이상 2천원, 7만원 이상 3천원)과 적립금(외서라서 1%정도?), 체크카드 할인(3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체크카드 마일리지(0.5%)를 모조리 고스란히 꿀꺽했던 기쁨에 이런 덤까지 오다니! 얏호~~* 역시 돈 걷어서 결제하고 이후 배송받아 나눠주는 게 귀찮다고 싫어할 일이 아니었나봅니다. 밑에 보이는 등급별 혜택에서 프라임 등급의 혜택을 보면, 무료배송이 가장 눈에 띕니다. 온라인 할인 쿠폰들이 18개월 이상의 도서에만 적용가능하게 바뀐 이후로 .. 2008. 7. 4.
[기사] 자동차산업의 초고유가 및 기후변화시대 해법은? 자동차산업의 초고유가 및 기후변화시대 해법은? ‘글로벌시대 자동차산업 정책과제 포럼’, 대책 제시 2008년 07월 04일(금) “진화할 것인가? 도태할 것인가?” 최 근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의 일등공신이었던 대(對)중국 무역수지 흑자가 대폭 감소하고 있다. 2005년 233억 달러의 흑자를 내었던 대중국 흑자 규모는 2006년 190억 달러로 감소했고, 올해는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면서 대일본 무역적자는 계속 증가해 2007년 299억 달러에 이르렀다. 왜 일까? 중국과는 더 이상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는 범용재로는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일본에 대한 핵심기술력 의존도는 계속 높아져 핵심부품소재 수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어 떻게 해야 할까? 중국, 일본과 차별화에 성.. 2008. 7. 4.
[기사] 뛰는 대학 등록금 인상률 잡을 수 있을까... 뛰는 대학 등록금 인상률 잡을 수 있을까... 한나라당, 대학등록금 부담완화를 위한 공청회 2008년 07월 02일(수) 지 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4%였지만 대학 등록금 인상률은 물가상승률의 2~3배에 달하는 등 과도한 가계부담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대학의 자율권이 대폭 강화된 지금 과연 끝없이 치닫고 있는 대학 등록금 인상률을 잡을 수 있을까... ▲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학등록금부담완화를 위한 입법공청회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대학기부금 세액 공제 제도와 등록금 과다 인상 억제 방안 등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와 관련, 한나라당 나경원 제 6정조위원장은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입법공청회’에 참석, “조세특례제한법, 고등.. 2008. 7. 2.
[기사]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새로운 고객을 창출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새로운 고객을 창출” 26일, 제2차 교육과학기술 개발협력 포럼 열려 2008년 07월 01일(화) “이제는 한국형 풀부라이트 사업을 구상할 때입니다.“ 이은우 교육과학기술부 국제협력국장은 ‘제2차 교육과학기술 개발협력 포럼’에서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는 예산당국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각 부처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지난 26일 ‘교육과학기술 개발협력 사업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노동부, 행정안전부, 한국과학재단 등 관계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명동 유네스코 회관에서 열렸다. ▲ 제2차 교육과학기술 개발협력 포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 “행정안전부의 개도국 정보.. 2008.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