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페르소나11 당신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글을 쓰고 싶습니다. 글 다운 글을 쓰고 싶습니다. 글은 글 다워야 합니다.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말다운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말은 말 다워야 합니다. 나는 정녕 말 다운 말을 하고, 글 다운 글을 쓰고 있는 걸까요. 내가 왜 말 다운 말과 글 다운 글을 원하는지 아십니까? 나는 당신과의 소통을 원합니다. 이것이 소통이 아닌, 일방적인 독백일 뿐이라면, 글을 쓰든, 말을 하든, 그 어떤 방식으로든 의미가 없을 뿐.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이겠지요. 나는 말다운 말, 글다운 글로, 당신과 의미있는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2008. 11. 30. Wings 겨드랑이 밑에 날개가 달려 날아갈 수 있다해도 지금 있는 곳에서 벗어나 신세계로 향할 수 있는 것은 아니야. 그 곳은 다만, 이 공간이 아닌 '다른' 공간일 뿐. 결국 누군가와 경쟁하고 스스로 성장해야 하는 또 다른 세계일걸거야. '새로운' 것만을 바란다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네가 바라야 할 것은 '날개'가 아니라, '인내'란다. - 2008. 7. 22. am. 00:55 written by Ziyo. 2008. 7. 22. 숨트임 숨을 쉬어 보자. 티스토리에서의 첫번째 하루. 하나, 둘, 셋, 넷- ...백만 스물 다섯, 백만 스물 여섯,,, 끝나지 않는 숨쉬기 운동으로 나를 단련하다. 2008. 6.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