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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페르소나

닉네임과 도메인의 한 몸 만들기

by 心조교 2009. 11. 3.

iziyo.kr로 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Dotname에서 도메인을 구매한 뒤에, DNServer에 가입하여 이전 주소인 blackrei.tistory.com과 iziyo.kr 모두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였구요, Google Application을 이용하여 도메인으로 된 메일 주소와 캘린더 등도 연동하였답니다.

온라인상에서의 정체성으로 일컬어지는 닉네임. 닉네임과 도메인을 한 몸으로 만들고 나니 이제서야 제 자리를 찾은 듯 기분이 후련합니다. 


앞으로 저는 이런 소개를 하게 되겠지요.
"iziyo.kr 의 Ziyo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왠지 모를 기쁨이 송송 솟아나는 이 느낌!)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제가 도메인을 구입하고 도메인으로 된 메일주소를 만들고 연결하며, 캘린더 등을 연동하기 위한 방법을............. 직접 알려드리는 건 비전문가의 글을 알아보기 힘드실 분들에게 비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되므로 제가 참고했던 주옥같은 글들을 링크로 남겨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