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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와 천사(1004) Ziyo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날 2008년 6월 29일. 현재 2008년 7월 19일 AM 0:12. 티스토리와 인연을 맺은지도 약 20일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무 생각없이 습관처럼 로그인을 하고 글쓰기를 클릭하려는데 제 눈을 스친 블로그 관리모드 구석탱이의 숫자! 숫자에 특정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반드시 바람직한 것만은 아닙니다. 어쩌면 미신의 소산이기도 하고, 또 어쩌면 그만큼 특정 행운에 편승해서 나 자신이 좀 더 편해보겠다하는 몸부림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4'라는 숫자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되는데에는 개인적인 선호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분명 저는 '1004'(천사)와는 거리가 먼, 사실상 '4001'(악마)과 좀 더 가까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2008. 7. 19.
Let's start, Tistory! 2008년 6월 말, 나는 현재 개인 홈페이지, 싸이월드 미니홈피, 네이버 블로그, Yes24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다. 개인홈페이지는 개인적인 사생활을 담은 나만의 사적 공간으로, 사람들과의 인맥과 안부를 묻는 용도로 사용되는 미니홈피, 네이버 블로그는 지식인씨나 내가 필요로 하는 여러 정보들을 스크랩+저장하기 위해서, 그리고 특정 등급 이상이 되면 무료 문자+무표 포장권 등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Yes24블로그. 여러가지 이유와 상황에 따라서 이런 저런 블로그들을 동시에 사용해왔다. 그러면서 바로 며칠전까지는 특정 블로그 하나에 내 모든 것을 담는다는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요새 읽었던 여러 책들, 내가 rss로 구독중인 여러 블로그 쥔장님들의 글을 보며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2008.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