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박스1 술자리에서 대화를 즐겁게 이끄는데 몇 가지 팁이 될 수 있는 '상식' 어느 날 카페에서 지인과 대화를 하던 도중, 다른 친구에게서 작가 '김유정'님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을 묻는 문자가 왔습니다. 우리는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굴렸지요. 그 단순하고 간단한 문제의 답이 잘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이건가..? 저것이었나..? 머리 속이 하얘지면서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더군요. 그래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기 전에는 분명 상식깨나 날렸다고 생각한 저였는데, 뭔가 분한 마음이 들어 남들이 모를 법한 상식 책 한 권을 독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서관에 000 번대의 책장에 가면 '상식'과 관련된 책이 있습니다. '책 속의 책'을 비롯한 몇몇 책들은 예전에 본 적이 있어 패스~ 너무 낡은 책들은 시간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또 패스~ 출간연도는 적어도 2007년 이후... 2009.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