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잘하는법1 차분한 목소리로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프리젠테이션 만들기 도우미 텍스트가 필요없는, 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감성! 이를 따라해보겠노라며 JPG파일 모음을 몇시간이나 뒤져서는 고생고생해서 PPT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수업시간에 교수님과 선후배들을 앞에 두고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감격의 순간! 프리젠테이션이 괜찮았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정말 기쁘더군요. 그리고 그 날 결석했던 동기가 다음 날 제게 물었습니다. "발표 잘했다며, 축하해. 근데 발제 자료(핸드아웃)에 왠 그림만 잔뜩 넣었어? 뭔 소린지 전혀 모르겠던데.. 설명 좀 다시 해줄래?." 그렇습니다. 이것이 현실이었지요. 보고서(핸드아웃)를 파워포인트로 대신하기 때문에 하얀 백지 위에 텍스트를 줄줄이 나열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 제 설명 없이는 누구도 제 슬라이드를 보고 내용을 이해할 수 없.. 2009.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