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세유1 단점을 꼽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마음에 든 책 그 이름하여, 해저 2만리(원제 Vingt mille lieues sous les mers) [도서]해저 2만리 1 쥘 베른 저/김석희 역 | 열림원 | 2007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신비로운 바다 그 깊숙한 곳, 어떤 신비로운 생물들이 잠들어있는지는 과학이 발달된 지금도 명확하지 않다. 46억년 이상이나 되는 지구의 역사와 비교했을 때 사람들의 삶이란 고작해야 찰나에 불과하다(Bernard Walton, 2006). 육지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바다의 신비로움을 자주 잊곤 한다. 그 이유는 기껏해야 영화 속에서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재현한 바다의 모습이라든가 현대기술의 응집인 잠수함을 통해 촬영된 것을 보는 것이 고작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의 아이들이 바라보는 바다는 바닥까지 보일만큼 푸르른 빛깔과 .. 2009.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