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1 [기사] 일본 IT업계, 재택근무 도입 '확대일로' 일본 IT업계, 재택근무 도입 '확대일로' FujiSankei Business i=정리, 박효정 기자 2008/07/07 재택근무 제도를 확대하는 일본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IT업계가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적극 지지하는 분위기다. 일본 최대 전자업체 NEC는 이달 1일부터 전체 직원중 약 9% 가량인 2만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신입사원이나 공장 생산현장 직원, 고객정보나 개인정보 등 기밀사항을 취급하는 직원은 제외되지만 상사의 승인을 얻는 경우 원칙적으로 주1회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재택근무에서 필수적인 것은 보안 관리. NEC는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들에게 기억장치가 없는 '씬클라이언트' PC를 제공한다. 이 PC는 사내 정보에 접속해 일을 할 수는 있지만 정보를 꺼내 보존하거.. 2008.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