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만들기1 My partner, My planer! 하루하루 나태하고 무뎌진 생활을 바로 잡기 위해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프랭클린 플래너를 큰맘먹고 샀습니다.(엄청 큰 맘을 먹었죠;;;) 비싼 걸 쓰면, 아까워서라도 꾸준히 쓰게 된다던 누군가 말에 따라 비싼 녀석으로 살까 하다가.. 현재 쪼그라든 살림살이를 생각하며(ㅠㅠ) 나름 적정수준의 아이를 골랐습니다. 그렇게 고르고 골라 산 요 아이, 프랭클린 플래너 2009년 신형인 보보다이어리 CEO 레드입니다. 똑딱이 단추가 없는 대신에 펜으로 잠금장치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이테크 검은색 펜을 꼽아놓았습니다. 다소 두꺼운 만년필이 들어가기엔 좀 작을 것 같네요. 커버를 열면 FranklinCovey가 새겨진 첫장이 나옵니다. Made in Korea라고 적혀있네요.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프랭클린.. 2009.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