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1 운영체제 설치라는 이름의 노가다 HP 파빌리온 TX2015AU. 제 품에 들여온지 어언 2주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고딩시절 매고 다니던(..오래됐군요ㅠ_ㅠ) 백팩을 구석에서 찾아내어 노트북을 노트북 파우치에 넣은 뒤 책과 함께 매고 다녔습니다. 한참 찜이 되기 쉬운 근래의 뜨거운 날씨에 백팩을. 거기다가 노트북이 들어간 백팩을 지고 다니려니 종아리가 점점 강해지는 듯 하여, 궁금한 마음에 집에 굴러다니던 오래된 체중계로 가방 무게를 재어봤습니다. ...무려 5kg!!!!! 노트북 파우치에 들어간 노트북+전원선+책한권+필기구+지갑+열쇠+3단우산. 이후에 두꺼운 원서를 함께 넣었다간 진정 국토대장정삘 날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학교로 국토대장정을..a;;;; 유_유 잡담은 각설하고, 약 2주일간 요 녀석으로 무슨 짓을 했는지 한번 보겠습니.. 2008. 8. 11. 이전 1 다음